용인시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

오늘은 걷기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유림동에서 출발해서 운학동까지 왔네요.

걷다보니 첫째가 유치원다닐 때 여러 차례 방문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눈에 들어와 들어가보았어요.

 

오늘은 1층과 2층만 가보았는데

지하1층에 지열에너지시설, 3층에태양광발전기가 있었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지구가 체온계를 물고 있는 지구를 보시게 될거예요.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조형물이 보입니다.

 

거기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돌려라~ 돌려~ 재생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분리수거해봐요.

우리가 머리를 감을 때 얼마나 물을 사용할까요?

 

지구를 생각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지구를 소중히 아낄 수 있는 체험들을 하고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아던 것 같아요.

 

"우리에겐 남아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집에 가서 열심히 지구를 아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 실천해 봐야겠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거북이, 곤충, 파충류을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지구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영상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제가 재미있게 체험한 것은 '요술생태거울'이예요.

미술엔 소질이 없는 저도 아이로 돌아가보기로 하고

 여러색을 사용해서 색칠하고

요술생태거울에 되니 너무 신기하게도 나비며 꽃들이 살아움직이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짜~잔~~~

색감이... ^^;;;

 

 

요술생태거울에 그림을 대면 살아서 움직여요...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들도 엄청 재미있고 신기해 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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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및 이용안내 ※

관람시간	9:00 ~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신정, 설, 추석 연휴
입장료 및 교육비 무료	무   료
예약 및 문의	(체험) 031-3247-4878 (단쳬 및 해설) 031-339-6411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 -> 클릭

 

토욜일에는 만들기 같은 체험도 있다고 하니 문의해보고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같아요. 

 

그리고 센터 밖에는 습지와 작은 놀이터가 있어요.

 

오전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없어 나만의 시간을 보냈어요. 

에너지 충전....

커피 한 잔 마시고 오후시간도 파이팅 해보렵니다.